<지.아이.조2> 강렬한 이미지로 관객들 시선집중
<지.아이.조2> 강렬한 이미지로 관객들 시선집중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2009년 개봉해 전국 관객 268만을 동원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켰던 <지.아이.조 : 전쟁의 서막>의 2편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09년 개봉해 전국 관객 268만명을 동원, 화려한 볼거리와 액션, 월드 스타 이병헌의 헐리웃 진출 작인 ‘지.아이.조’가 2편으로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층 강력한 비주얼의 캐릭터와 매력 있는 포스터로 팬들의 시선을 집중시킨 ‘지.아이.조2’는 ‘자르탄’의 음모에 의해 위기에 처하게 된 세상을 살아남은 요원들이 구하기 위해 거대한 전쟁을 펼치는 과정을 담았다.
오는 6월 14일(목)과 15일(금) 내한 행사와 함께 산 세계 최초로 <지.아이.조2>가 공개되는 월드 프리미어로 관심을 모으고 있으며, ‘스톰 쉐도우’로 완벽하게 변신한 ‘이병헌’의 모습도 내심 기대된다.

주요인물인 콜튼 대령, 로드블록, 레이디 제이, 스네이크 아이즈와 어깨를 나란히 한 스톰쉐도우의 위엄을 느낄 수 있다. 설원을 배경으로 양 손에 주무기인 긴 칼을 교치로 잡고 있는 모습은 그의 강력한 액션 활약을 예고하는 동시에 압도적인 카리스마로 시선을 잡는다.

이번 작품에서 지.아이.조의 원년 멤버인 ‘콜튼 대령’역으로 새롭게 시리즈에 합류한 브루스 윌리스는 눈빛만으로도 할리우드 원조 액션스타로서의 베테랑의 면모가 느껴진다.

드웨인 존슨이 분장한 ‘로드블럭’은 그 존재감으로도 터프한 남성미를 풍긴다. 화염이 불타고 불씨가 흩날리는 전장을 배경으로 비장하게 서 있는 그의 모습은 ‘지.아이.조’군단에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궁금하게 한다.

이어 지.앙.조 군단의 생존자 중 한 명이자 유일한 여성 멤버로 존재감을 뽐내는 캐릭터 ‘레이디 제이’는 섹시한 외모와 몸매는 물론, 양손에 총을 든 터프한 모습까지 선보이며 새로운 섹시 여전사의 탄생을 예고한다. MAXIM 선정 가장 섹시한 스타에 이름을 올리기도 한 애드리앤 팰리키는 레이디 제이 역을 통해 차세대 액션 여배우로서의 면모를 과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마지막으로 1편에도 출연한 바 있는 이병헌의 영원한 적수 ‘스네이크 아이즈’는 빛나는 칼로 금방이라도 상대를 베어버릴 것만 가튼 자세를 취하고있어 눈길을 끈다. 자태만으로도 강렬한 위협이 느껴지는 가운데, 스네이크 아이즈가 이번 ‘지.아이.조2’에서 ‘스톰 쉐도우’와 어떤 맞대결을 선보일지 주목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