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여왕’김연아, 교생선생님으로 변신
‘피겨여왕’김연아, 교생선생님으로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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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연아는 8일부터 4주간 서울 진선여자고등학교 에서 교생으로 활동한다

‘피겨여왕’ 김연아가 수업을 한다면 어떨까?

‘올댓스포츠’는 8일 김연아가 4주 동안 진선여고에서 교생실습을 한다고 밝혔다.

고려대학교 체육교육학과 4학년에 재학 중인 김연아는 졸업을 하기 위해 4주간의 교직과정을 필수로 이수해야 한다.

학생이 실습 나갈 학교를 직접 고를 수 있는 학교 규정에 의해 김연아는 평소 스케이팅 연습을 하는 태릉 빙상장에서 이동이 편리한 진선여고를 택했다.

‘올댓스포츠’는 김연아의 교생실습 모습을 8일 오전 수업 약 50분을 언론에 공개한 뒤 이후 일정은 비공개로 진행키로 했다.

트위터 등에서 누리꾼들은 ‘진선여고 학생들이 부럽다’, ‘구경 가고 싶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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