꼴통 중딩들의 개과천선 프로젝트! 영화 ‘천국의 아이들’
꼴통 중딩들의 개과천선 프로젝트! 영화 ‘천국의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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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천국의 아이들'중 한장면

최근 심각한 문제로 대두된 학교 내 집단 따돌림, 학교폭력 등에 대한 문제를 다룬 영화‘천국의 아이들’이 오는 24일 개봉한다.

서울시교육청이 제작지원한 ‘천국의 아이들’은 ‘인어공주’, ‘사랑해 말순씨’를 제작한 박흥식 감독이 연출하고 영화 ‘혜화, 동’, ‘시체가 돌아왔다’ 등으로 존재감을 알린 유다인과 박지빈, 김보라 등 아역배우들이 참여했다.

‘천국의 아이들’은 기간제 교사가 소위‘꼴통들’이라 불리는 문제 학생들의 뮤지컬 동아리활동을 지도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감독 특유의 시선으로 그렸으며 실제 중학교 학생들의 일상적인 모습과 학교폭력, 집단 따돌림 같은 사회문제들을 생생하게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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