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 인사 하는 출연진 뮤지컬 '광화문연가'
무대 인사 하는 출연진 뮤지컬 '광화문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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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포커스 = 원명국기자]뮤지컬 <광화문연가>가 18일 오후 서울 중구 충무아트홀에서 프레스콜을 가졌다. 故 이영훈 작곡가의 주옥같은 30여곡으로 만들어진 창작 뮤지컬 <광화문연가>는 세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뮤지컬이며, 2011년 초연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2012년 새롭게 무대에 오르는 이번 작품에는 윤도현, 조성모가 작곡가이자 '과거 회상 속" 상훈 역을 열연하고 박호산, 최재웅이 현재의 상훈 역을 소화한다. 김무열, 임병근은 극중 '현우'역을, 초연부터 '여주'역으로 사랑을 받은 리사는 이번에도 '여주'로 관객들에게 찾아온다.

이번 작품은 오는 6월3일까지 충무아트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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