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자녀 학자금 부담 줄여준다
NH농협은행, 자녀 학자금 부담 줄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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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자금마련 월복리적금' 판매

▲ 21부터 판매하는'학자금마련 월복리적금'

NH농협은행은 20일 어린이와 청소년 학자금, 유학비용 마련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월복리 적용 '학자금마련월복리적금'을 전국 지역 농·축협에서 21일부터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의 가입대상은 만18세 이하 이며 1인1계좌만 가능하고 월30만원까지 납입이 가능하다.

연단위 불입액 기준으로 분할인출이 가능해 적금 해지없이 긴급자금으로 활용할 수 있고 졸업ㆍ입학ㆍ해외연수로 중도해지 하더라도 경과 기간별 금리를 제공하며, 어린이와 청소년 학자금을 위한 중장기 목돈마련 상품인 만큼 계약기간을 1년 이상 최대 5년 이내로 장기화해 복리효과를 극대화한 점이 특징이다. 또한 통장에 저축 목적을 기재해주는 서비스도 제공한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이 상품은 원금과 이자에 또 다시 이자가 붙는 월복리식 적금으로 목돈이 드는 자녀 학자금을 준비하기에 효과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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