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뷰티 브랜드 로레알파리의 모델들이 칸영화제 레드카펫에 참석해 아름다움을 뽐냈다.
지난 16일 개막한 제65회 칸국제영화제의 레드카펫 세션에는 로레알파리의 모델 에바 롱고리아, 프리다 핀토, 제인 폰다, 판빙빙이 참석해 세인에게 ‘로레알파리’ 브랜드를 각인시켰다.
에바 롱고리아는 미국 드라마 ‘위기의 주부들’로, 프리다 핀토는 영화 ‘혹성탈출’과 ‘슬럼독 밀리어네어’로 오스카 아카데미와 골든 글로브의 수상 영예를 안으며 눈도장을 찍은 여배우들이다. 또한 제인 폰다는 할리우드의 최고의 여배우로 손꼽히며 판빙빙은 중화권 절대미녀로 불린다.
이날 로레알파리의 모델 4명은 거부할 수 없는 아름다움으로 전 세계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으며 이목을 집중했다.
한편, 로레알파리는 1997년부터 15년간 공식 후원해온 칸영화제를 비롯, ‘베니스영화제’, ‘베를린영화제’, ‘토론토영화제’도 공식 파트너인 동시에 공식 메이크업 아티스트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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