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국대학교 여성동문회(회장 이춘지)는 24일부터 26일까지 ‘제1회 모교 발전기금 모금을 위한 바자회’를 개최한다.
이번 바자회는 24~25일까지 서울 광진구 건국대병원 옆 쌈지공원에서 열리고 있으며, 행사 마지막날인 26일에는 건국대 황소상 앞 잔디광장에서 열린다.
건국대 여성 동문들은 ▲기증자의 높은 뜻이 담겨 있는 소장품 ▲기증자의 재능이 담겨진 소품 ▲재활용의 차원에서 함께 나누고자 하는 물품 등 다양한 상품들을 내놓았다.
이번 바자회는 동문의 힘으로 모교와 후배 재학생들을 돕고 작지만 큰 나눔과 기부를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건국대 여성동문회는 바자회 수익금을 건국대 발전기금으로 기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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