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팬들 사이에서 함수그룹이라는 별칭으로 사랑받고 있는 걸그룹 F(x)의 맴버 크리스탈이 파란눈으로 변신해 팬들의 관심을 독점하고 있다.
6일, F(x)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페이스북 에스엠타운 등에서 이들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사진 속 크리스탈은 신비롭고 영롱한 파란눈을 선보이며, 혀를 살짝 내민 매혹적 자세를 취하고 있다. 여기에 반짝이는 파란색 튜브탑 원피스와 두꺼운 호피무늬 뿔테안경을 더해 이지적이며 야성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묘한 매력이 느껴진다", "이번에 발매될 F(x)의 음반이 무척 기대된다“ ”크리스탈은 살아있는 인형“이라는 반응을 내보이고 있다.
F(x)의 컴백 티저 사진은 크리스탈을 시작으로 멤버별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며, 새 미니앨범 'Electric Shock' 음원은 오는 10일 공개 예정으로, 팬들의 관심은 갈수록 뜨거워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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