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화보> 배누리, '귀공녀·야생녀' 넘나드는 반전매력
<스타화보> 배누리, '귀공녀·야생녀' 넘나드는 반전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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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최초로 이명박 대통령이 머문 방에서 촬영허가 받는 등 국빈급 대접 받아

배우 배누리의 스타화보 ‘Made in 20’가 공개 후 실시간 검색어 1위를 휩쓸며 이목을 끌고 있다.

배누리는 촬영기간 동안 약 50여벌의 의상을 완벽히 소화, 팔색조 같은 매력을 뽐냈다. 그 중에는 배누리가 촬영돌입 전 다이어트를 불사하며 완벽히 가꾼 보디라인이 돋보이는 파격적인 의상도 많았던 것으로 전해진다.

2차 공개된 화보 속에서 배누리는 화이트 블라우스에 블랙 튜튜스커트를 매칭하며 ‘귀공녀’ 스타일을 완성했다. 그녀의 순수한 표정에서 소녀 같은 분위기가 더욱 배가 된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함께 공개된 다른 화보에서는 긴 생머리를 풀어헤친 채 화이트 시스루룩을 입고, 도발적인 표정까지 연출하며 ‘야생녀’ 같은 느낌까지 물씬 풍겼다.

한류 열풍으로 필리핀 내 한국드라마를 시청하는 한류 팬들이 많아지면서, 드라마 ‘드림하이’와 ‘해를 품은 달’에 출연한 배누리를 환영하기 위해 현지 팬들이 마닐라 공항에서부터 기다리는 등 광경이 펼쳐졌다. 

뿐만 아니라 촬영지인 필리핀 마닐라에서 국빈급 대접을 받은 것 또한 현지 내 그녀의 높아진 위상을 보여준다. 이명박 대통령이 필리핀 방문 시 머물렀던 Manila Hotel Presidential Suite room에서 외국인 최초로 촬영허가를 받은 것.

한편, 배누리는 스타화보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직접 싸인 한 스타화보 사진을 줄 예정이다.

10대의 상큼함과 20대의 섹시함이 공존해 있는 배누리의 스타화보 'Made in 20'은 스타화보닷컴에서 미리보기가 가능하며, **8253+NATE/통화키를 누르면 감상할 수 있고, KTSHOW, LGU+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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