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유빈, 뭘 해도 섹시한 그녀
원더걸스 유빈, 뭘 해도 섹시한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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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릿빛 피부 & 탄탄한 몸매

원더걸스 유빈이 넘치는 관능미를 잠재우지 못했다.

최근 유빈은 ‘자연스러운 유빈’이라는 콘셉트로 패션매거진 ‘나일론’과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애초 화보는 유빈의 ‘청순함’을 담으려 했지만, 뭘 해도 ‘모태 섹시미녀’로서의 매력이 한껏 드러나 급히 콘셉트를 수정했다는 후문이다.

공개된 화보사진 속 유빈은 시스루룩과 란제리룩을 소화하며 건강미 넘치는 구릿빛 피부와 탄탄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소파에 앉아있기만 해도 농염함이 느껴지는 등 매 컷마다 섹시스타로서의 면모가 한껏 드러났기 때문.

유빈은 “일주일에 적어도 5번은 필라테스를 하고 있고, 저녁 무렵에는 한강에서 자전거나 인라인을 탄다”며 몸짱 스타로 거듭나게 된 비법을 전수했다. 더욱이 그녀는 만화책 보는 걸 빼고는 모두 운동과 관련된 취미생활을 즐겨 주변인들 사이에서는 ‘운동광’으로 유명하다고.

이날 유빈은 이상형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다. “취미생활이 비슷하면 좋겠다. 운동을 같이 할 수 있는 사람이 좋다. 움직이는 거 싫어하는 사람은 싫고, 말도 잘 통하면 좋겠다”고 말한 뒤 “주변에 그런 사람 있다면 소개해달라”며 당부의 말도 잊지 않았다.

이어 “이번 음반 속 자신이 작사한 곡은 소개팅에 관한 얘기를 담고 있다”며 “나이 때문인지 친구들과 만나면 자주하는 얘기 주제가 소개팅이다. 선예가 소개팅을 해서 남자친구를 만난 건 아닌데, 전 어디를 잘 돌아다니지 않으니까 소개팅이라도 해야하지 않을까 싶다. 연애를 정말 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빈의 화보사진과 인터뷰는 ‘나일론 코리아 7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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