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락’ 클럽 전설을 위한 콘서트
홍대 ‘락’ 클럽 전설을 위한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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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월 17일, 홍대에서 이름 꽤나 날리는 인디밴드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인디밴드들이 모인 이유는 홍대 락 클럽의 전설로 통하는 클럽 ‘프리버드’의 김한택(별명 버드형)씨의 60번째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서다.

김씨는 18년전 부터 홍대에서 락 클럽을 운영하면서 인디밴드들의 큰형님으로 불리고 있다. 이날 홍대 인디밴드들이 한자리에 모여 ‘버드형 60 생일축하 콘서트’를 홍대 인근 롤링홀에서 개최했다. 이날 콘서트에는 톡식, 예리밴드, 아이씨사이다 등 9개 밴드가 참가했다.

글/사진 원명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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