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국민교통안전교육 강화, 상습 음주운전자 교육 실시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주상용)은 올해 대국민교통안전교육 강화와 ‘상습음주운전자들’에 대한 교육 실시로 전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고자 노력하고 있다.
어린이와 노인, 교통약자뿐만 아니라 사고 위험성이 높은 운전자들을 세분화해 교통안전교육을 강화 실시했다. 5월까지 어린이통학차량운전자 31,000명, 유통·요식업체·농어촌고령 이륜차운전자 4,800명, 민방위 103,000명, 외국인 1,600명에 대하여 교육을 시행하여 어린이, 노인 등 교통약자교육 전년대비 102.8% 증가, 대리운전자, 이륜차운전자 등 교육은 236.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불어 2회 이상의 상습 음주운전자들에게는 지속적으로 이어지는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2회적발자 8시간, 3회적발자 16시간 의무교육을 시작, 교통사고로부터 전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데 일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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