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부작으로 구성된 '팜므파탈'은 국립무용단 수석무용수 장현수의 안무로 1부는 보들레르의 시적 언어를 한국적 감성으로 풀어낸 '악의 꽃'이며, 2부는 팜파탈의 대명사 '살로메'를 모티브로 한대수의 음악과 한국무용이 직접적 충돌과 어우러잠으로 '살로메'와 '요한' 그리고 '헤로데'이 세사람의 관계를 환상적으로 표현하여 신선하고 충격적인 감동을 선사 한다.
이번 공연은 27에서 29일까지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공연될 예정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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