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소라가 우월한 다리 길이를 과시했다.
강소라는 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 라이징스타 코너에 출연해 리포터 박슬기와 함께 찜질방 토크를 나눴다.
이 와중에 박슬기는 강소라의 다리길이를 보며 "길다"고 깜짝 놀랐고, 즉석에서 줄자를 들고 강소라의 다리길이를 확인했다. 직접 줄자로 잰 강소라의 다리길이는 105cm. 168cm의 신장을 두고 봤을 때 완벽에 가까운 신체 비율이다. 더욱이 박슬기와는 무려 한 뼘 이상의 길이 차가 나 시청자 및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이에 대해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아 부러울 따름", "롱다리 종결자네", "다리가 저렇게 길면 힐 신으면 어휴 남자는 근처도 못가겠네", "전국의 루저가 운다", "길고 늘씬한 다리라니 부럽다", "곧 청바지 모델 한 번 할 듯?", "뭘 입어도 스타일 살겠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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