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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동경찰서(서장 김용판)에서는 지난 5월 31일 성동구 하왕십리 대한불교 진각종 1층 강당에서 지역주민 200여명과 함께 지역 현안문제에 대해 토론하는 주민간담회를 가졌다.
성동서의 주민간담회는 공급자 중심의 사고를 탈피하여 경찰의 가장 소중한 고객인 주민을 전제로 한 수요자 중심의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려는 것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교통관련, 생활안전관련, 형사관련 등 다양한 의견이 나왔으며 서울성동경찰서장은 하나 하나 실무자들과 검토하며 성의있는 답변을 하였다.
일선 경찰서에서 지역주민들과 마주앉아 지역 현안문제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것은 선진경찰을 지향하는 매우 고무적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