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원(대표 엄홍식)은 아이엠픽쳐스와 영화 '간 큰 가족', '음란선생' 비디오 DVD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달 31일 밝혔다. 이번 판권 계약으로 엔터원은 약 12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했다. 영화 '간 큰 가족'은 북한에서 촬영을 진행, 관심을 모았던 작품. 사극 코메디 형태의 '음란선생' 역시 2006년 상반기 개봉을 앞두고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엔터원은 이들 작품 이외에도 아이엠픽쳐스의 '남극일기', '천군', '아파트'등의 작품에 대한 판권도 이미 획득한 상태. 엔터원 엄홍식 사장은 "아이엠픽쳐스가 올해 투자한 전 작품에 대한 비디오 DVD 판권을 확보했다"며 " 하반기 충분한 라인업 확보는 물론 이에따른 매출확대도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아이엠픽쳐스는 영화 전문 투자 제작사로 영화 '엽기적인 그녀', '첫사랑 사수궐기대회', '범죄의 재구성', '령', '늑대의 유혹'등 흥행작은 물론 최근 개봉한 '남극일기' 등의 투자사다. 한편 아이엠픽쳐스는 엔터원이 추진해온 영화펀드 등에도 참여할 예정. 엄홍식 사장은 "아이엠픽쳐스와 MVP창투, 엔터원 등 4~5개의 회사가 참여하는 형태로 약 100억원대 펀드가 내달 안에 구성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엔터원(대표 엄홍식)은 아이엠픽쳐스와 영화 '간 큰 가족', '음란선생' 비디오 DVD 판권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판권 계약으로 엔터원은 약 12억원의 매출을 올릴 것으로 예상했다. 영화 '간 큰 가족'은 북한에서 촬영을 진행, 관심을 모았던 작품. 사극 코메디 형태의 '음란선생' 역시 2006년 상반기 개봉을 앞두고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엔터원은 이들 작품 이외에도 아이엠픽쳐스의 '남극일기', '천군', '아파트'등의 작품에 대한 판권도 이미 획득한 상태. 엔터원 엄홍식 사장은 "아이엠픽쳐스가 올해 투자한 전 작품에 대한 비디오 DVD 판권을 확보했다"며 " 하반기 충분한 라인업 확보는 물론 이에따른 매출확대도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아이엠픽쳐스는 영화 전문 투자 제작사로 영화 '엽기적인 그녀', '첫사랑 사수궐기대회', '범죄의 재구성', '령', '늑대의 유혹'등 흥행작은 물론 최근 개봉한 '남극일기' 등의 투자사다. 한편 아이엠픽쳐스는 엔터원이 추진해온 영화펀드 등에도 참여할 예정. 엄홍식 사장은 "아이엠픽쳐스와 MVP창투, 엔터원 등 4~5개의 회사가 참여하는 형태로 약 100억원대 펀드가 내달 안에 구성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