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같은 외모와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리얼돌녀’라는 별칭을 얻은 이희경씨가 자신의 미모관리비법을 털어놨다.
이희경씨는 최근 방송된 코미디TV ‘얼짱TV-얼짱 홍영기의 사생후기’에 출연, “몸매와 미모 관리비법은 성형수술과 포토샵”이라는 솔직한 답변을 내놨다.
성형수술을 받은 부위에 대해서는 “꼭 방송에 내보내줘야 한다”고 당부한 뒤 “눈은 집고, 코는 휘어서 재수술을 받고, 가슴을 했다”고 밝혔고, 자신만의 외모관리 노하우에 대해서는 “마음을 곱게 쓰면 자꾸 웃게된다”고 말하면서도 “예뻐지려면 성형외과도 계속 가야한다”고 고백했다.
이어 이희경씨는 성형수술 논란으로 악플에 시달린데 대해 “더 당당해지려고 한다”며 “나만 하는 게 아니다. 너무 미워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예뻐해 달라는 말은 하지 않으니까 미워하지 말라”고 부탁했다.
남자 연예인과 교제설이 난 데 대해서는 “다 과거 얘기”라며 “친구로 잘 지내는 중이고 4~5명의 남자 연예인과 교제했다”고 답해 얼짱으로서의 면모를 뽐내기도 했다.
한편, 이희경씨는 지난달 ‘김원희의 맞수다’에 얼짱으로 출연, 사진과는 사뭇 다른 모습으로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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