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정원과 친동생 푸드스타일리스트 최정민의 집이 공개된다.
21일 방송되는 케이블TV 패션앤 '스위트룸4'에서는 최정원과 최정민이 출연, 20년 가까이 거주한 도심 한복판의 전원주택을 소개할 예정이다.
서초동 일대에 자리한 최정원 최정민 자매의 집은 넓은 정원이 딸린 2층집이다. 최정민은 "아버지가 직접 터를 잡고 지은 집이다"라고 자랑스러워했다.
특히 이날 집 공개가 처음이라는 최정원은 자매가 함께 사용하는 침실과 드레스룸 등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자신들이 갖고 있는 옷과 명품백들을 소개하며 굉장히 즐거워했다는 후문이다.
뽀얀 피부와 커다른 눈망울이 매력적인 최정원은 시청자에게 모공 없는 명품 피부관리 비법도 밝힐 예정이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패션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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