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쉬튼 커쳐, 밀라 쿠니스와 3번째 열애설 "당당히 키스"
애쉬튼 커쳐, 밀라 쿠니스와 3번째 열애설 "당당히 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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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배우 애쉬튼 커쳐가 동료배우 밀라 쿠니스와 키스하는 모습을 공개적으로 선보였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7월 22일(현지시간) 배우 애쉬튼 커쳐와 밀라 쿠니스가 스티브잡스 전기물 파티에서 서로 껴안고 키스하는 등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애쉬튼 커처와 밀라 쿠니스는 공개된 장소에서 서슴없이 키스를 나눴다는 전언이다. 데일리메일은 당시 상황에 대해 애쉬튼 커처와 밀라 쿠니스는 마치 서로만 보이는 듯 키스를 나눴다고 밝혔다.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4월, 두 사람은 산타 바바라 남쪽 부근 미국 캘리포니아주 카핀테리아 해안에 머무는 모습이 포착돼 열애설이 불거졌고, 6월에는 LA에 위치한 조르지오 발디 레스토랑에서 로맨틱한 와인 데이트를 즐긴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하지만 애쉬튼 커쳐와 밀라 쿠니스는 아직 서로 관계에 대해 공식적으로 밝히지 않았다. 밀라 쿠니스는 엘르 8월호에서 "난 싱글이다. 애쉬튼 커처와는 서로 편안한 사이다. 그게 전부다"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두 사람은 1998년부터 2006년까지 방영된 미국 드라마 '70년대 쇼'에 함께 출연하며 인연을 유지해 왔다.

사진=영화 '친구와 연인사이' 스틸, 영화 '테드'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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