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성형 인천중부경찰서장은 지난 23일 오후 영종도 을왕리 해수욕장의 여름 파출소를 방문해 폭염에 고생하고 있는 현장 경찰관을 격려했다.
중부서는 지난 7월 6일 을왕리 여름파출소 개소식을 갖고, 경찰관 16명, 의경 10명이 배치돼 행락질서 확립, 안전 사고예방 및 여성상대 성범죄 예방 등 다양한 치안예방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이성형 서장은 “해수욕장을 찾아오는 관광객과 피서객들이 불편함이 없이 편안하고 안전한 휴가를 즐기고 돌아갈 수 있도록 피서지 치안확보와 범죄예방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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