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동욱이 럭셔리 자전거를 타고 거리 한 가운데서 포즈를 취했다. 화보 같은 장면에 네티즌들의 눈길이 모였다.
26일, 이동욱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나들이 가볼까~꼬마 자전거 타고 씽씽~~'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동욱은 하얀색 긴팔 셔츠에 네이비 팬츠 등 댄디 캐쥬얼룩을 입고 자전거 위에 앉아 있다.
특히 MINI라고 새겨진 자전거는 네티즌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이 자전거는 세계적 명차 브랜드 BMW의 소형차 브랜드가 올 초 출시한 미니 바이크로 가격은 100만원대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제대로 도시남", "진정한 허세 패션이네", "화보 촬영 중인가?", "뭘 입어도 어떤 자세로 있어도 화보네"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이동욱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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