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나영이 휴가사진을 공개했다.
김나영은 1일 "오늘은 트라이베카에서 센트럴파크까지 자전거 타고 달렸다. 기똥차게 행복하다"라는 글과 함께 뉴욕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는 자신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친구도 있고, 자전거도 있고, 달러도 남아있고, 어찌 아니 기쁠쏘냐"라는 그에게서 행복함이 느껴진다. 김나영은 분홍색 민소매 티셔츠에 핫팬츠를 차려입고 잔디밭에 엎드려 눕기도 하고 자전거를 타고 앞구르기도 하면서 진정한 휴식을 만끽해 보는 이들을 웃게 만들었다.
네티즌들은 "부럽다", "나도 휴가 가고 싶다", "뉴욕, 내 휴가론 너무 짧아서 갈 수가 없음"이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김나영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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