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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전 8시 35분께 전남 고흥군 동강면 신촌마을 앞 편도 1차로에서 전남74바XXXX호 직행버스가 도로를 벗어나 3m 아래 밭으로 떨어졌다.
이 사고로 운전사 서모(40)씨와 승객 등 8명이 중. 경상을 입었다.
경찰은 직행버스가 맞은편에서 졸음운전으로 중앙선을 침범해 달리는 트럭을 피하다가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