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곽지민이 남심을 사로잡았다. 과거 레드카펫 파격 드레스로 화제를 모았던 곽지민이 파격적인 패션화보를 공개했다.
곽지민은 9월 에스콰이어 잡지화보에서 청순함과 섹시함을 넘나드는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소녀 같은 얼굴과 글래머러스한 몸매는 모든 남성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번 화보는 8월20일 개봉하는 로맨스 코믹물 영화 '웨딩스캔들'을 통해 쌍둥이 자매로 1인2역 연기에 도전하는 곽지민의 극중 매력을 담고 있기도 하다.
쌍둥이 언니를 구하기 위해 가짜 형부와 S동영상을 촬영하는 당돌한 캐릭터인 정은의 모습과 오버랩 될 만큼 누군가를 유혹하는 듯한 도발적인 포즈를 취하고 있다.
'웨딩스캔들'에서 몸매를 노출한 곽지민은 상대역인 김민주도 놀랐다고 말할 만큼 '진정한 베이글녀'라는 점에서 이번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감이 높은 상태다.
사진=에스콰이어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