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담비, ‘스타 인생극장’서 화려함 벗고 진솔함 입는다
손담비, ‘스타 인생극장’서 화려함 벗고 진솔함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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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손담비가 화려한 무대 뒤 숨겨진 평범하고도 진솔한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손담비는 오는 27일부터 방송예정인 KBS ‘스타 인생극장’을 통해 연습생에서 가수로, 가수에서 배우로의 성공적인 변신을 위해 피나는 노력을 기울여왔던 과정과 그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할 예정이다.

2007년 데뷔곡 ‘Cry Eye’를 통해 여자 ‘비’로 주목받은 손담비는 이후 '미쳤어‘, ’토요일밤에‘, ’Queen‘ 등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가요계 섹시 디바로 우뚝 섰다.

무대마다 섹시 웨이브 등 뛰어난 춤 실력을 자랑하는 그녀지만, 과거에는 ’몸치‘ 였다는 사실. ’스타 인생극장’에서는 그녀의 몸치시절(?) 영상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방송에서는 한 세대를 살아가는 사회인, 한 가정의 외동딸, 친구로서 평범하고 인간미 넘치는 손담비의 진솔한 모습까지 담겨 평소 볼 수 없었던 손담비의 색다른 면모까지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KBS ‘스타 인생극장’ 손담비 편은 오는 8월 27일(월)부터 31일(금)까지 총 5부작으로 방송된다.

 

사진 = 플레디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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