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중부서, 강력범죄 예방ㆍ대응을 위한 확대간부 회의 실시
인천중부서, 강력범죄 예방ㆍ대응을 위한 확대간부 회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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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부경찰서(서장 이성형)는 27일 오후 소회의실에서 각 과장 및 계ㆍ팀장, 지구대(파출소)장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력범죄 예방 및 대응을 위한 화대간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 중부경찰은, 최근 발생하고 있는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한 범죄로부터 지역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고 안정적 치안 유지를 위해, 사건 발생시 신속한 검거를 위하여 수사ㆍ형사 및 지역경찰의 공조체제를 탄탄하게 유지하고, 강력범죄 예방을 위한 현장 모의훈련을 강화하는 한편, 가시적 순찰활동과 취약지역에 대한 범죄예방 근무를 강화하는 등 총력 대응 체제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성형 중부서장은 “최근 발생하고 있는 강력범죄로부터 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가시적이고 능동적인 범죄예방활동과 검거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민들이 편안하고 평온한 지역치안을 위해 중부경찰이 하나가 되어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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