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간담회에는 경비교통과장 및 교통안전계장, 생활안전계장이 참석하여 모범운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민·경 협력치안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였다.
호욱진 경비교통과장은 “개학철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는 한편, “버스, 택시 등 사업용 차량이 골목 구석진 곳까지 운행하는 만큼 모범운전자들이 방범에 관심을 가지고 언동이 의심스러운 자에 대해서는 즉시 112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연수경찰서는 "협력단체 회원 등 주민들의 의견을 치안행정에 반영하는 현장 중심 맞춤치안을 적극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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