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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늦게 귀가하는 부녀자들을 무차별 성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2인조 강도가 경찰에 붙잡혔다.
청주 서부경찰서는 9일 귀가하는 부녀자들을 상대로 29차례에 걸쳐 성폭행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로 유모(38.버스운전)씨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르면 유씨 등은 지난 3월 24일 오전 2시30분쯤 대전시 서구 갈마동 모중학교 앞에서 귀가하던 이모(여.43)씨를 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