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그맨 허경환은 최근 수십억 원대 매출을 올리는 닭 회사의 CEO로 알려지며 큰 화제가 됐는데, 이번에 아예 닭들의 대표가 되어 닭 홍보대사에 위촉된 것으로 알려졌다.
허경환은 ‘9·9데이 페스티벌 홍보대사’로 선정돼 지난 6일 청계광장에서 개최된 ‘2012 제10회 대한민국 9·9데이 페스티벌’에 참여해 국내산 닭고기 홍보에 적극 동참했다.
이날 허경환은 현장에서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국내 닭고기 관련 협회장 등과 함께 3,000여명의 행사 참가자들에게 ‘9·9데이’를 알리고 국내산 닭고기, 계란의 소비를 권장하는 행사를 맡아 진행했다.
허닭의 관계자는 “허경환 대표가 운영하는 허닭이 ‘깨끗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추구하는 만큼 건강하고 맛좋은 먹거리인 국내산 닭, 계란 등과 잘 어울린다”며 “닭가슴살 사업이 꾸준히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는 점도 이번 행사의 취지와도 잘 맞는 것 같다”고 전했다.
사진: 얼떨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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