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또한 중부서장은 강력 범죄로 인한 주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유사한 범죄를 미연에 차단하기 위해, 서민보호 치안강화구역, 다세대 밀집지역, 다중이용시설 등 범죄 취약지역에 경찰관, 상설부대, 협력단체 등과 합동순찰을 통해, 사전에 범죄를 예방하고 범죄자에 대한 선제적 범죄 분위기 제압을 위한 가시적 방범활동을 해줄 것을 주문했다.
특히 흉기 등 위험물 소지자가 의심되는 자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불심검문을 통해 범죄를 예방하고, 불심검문 과정에서 적법절차를 준수하여 인권침해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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