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서, 강력범죄 예방을 위한 방범비상근무 관련, 특별교양
중부서, 강력범죄 예방을 위한 방범비상근무 관련, 특별교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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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부경찰서(서장 이성형)는 지난 5일 오후 경찰서 4층 강당에서 방범비상근무에 따른 일제검문에 투입되는 경찰관과 의경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사회문제가 되고 있는 성폭력 등 강력 범죄예방을 위한 특별교양을 실시하였다.

또한 중부서장은 강력 범죄로 인한 주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유사한 범죄를 미연에 차단하기 위해, 서민보호 치안강화구역, 다세대 밀집지역, 다중이용시설 등 범죄 취약지역에 경찰관, 상설부대, 협력단체 등과 합동순찰을 통해, 사전에 범죄를 예방하고 범죄자에 대한 선제적 범죄 분위기 제압을 위한 가시적 방범활동을 해줄 것을 주문했다.

특히 흉기 등 위험물 소지자가 의심되는 자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불심검문을 통해 범죄를 예방하고, 불심검문 과정에서 적법절차를 준수하여 인권침해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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