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국민은행은 지난 9월 11일 여의도본점에서 은행의 공익성에 부합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KB사회공헌위원회’를 구성하고 출범식을 가졌다.
‘KB사회공헌위원회’는 KB국민은행이 펼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에 대해 객관적인 평가를 받고, 새로운 사업에 대한 참신한 조언을 통해 체계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기 위해 개설됐다.
‘KB사회공헌위원회’는 사회공헌 전문가인 사외위원 5명(숭실대학교 정무성 교수, 중앙대학교 김연명 교수, KBS 홍보실 배재성 실장,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김동범 사무총장, 한국YMCA전국연맹 이충재 실장)과 사내위원 2명(경영관리그룹 김옥찬 부행장, 사회협력본부 김동언 본부장)으로 구성됐다.
이와 관련해 KB국민은행은 지난 8월 1일 ‘고객중심의 정도경영 실천선언식’을 갖고, 국민의 사랑을 받는 은행으로 거듭나고자 'KB의 희망경영'을 대내외에 천명한 바 있다.
KB국민은행 민병덕 은행장은 출범식에서 “사회적 약자, 고객, 직원 및 사회구성원인 국민 모두에게 희망이 되고자 하는 KB국민은행의 노력에 공감해주시기 바란다”며 “KB국민은행의 사회공헌활동이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한 아낌없는 고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