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경찰의 불심검문! 서부가 모범!
교통경찰의 불심검문! 서부가 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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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묻지마 범죄’로 전국 경찰관서에서는 지난 9월 초순부터 불심검문을 강화하고 사전에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으로는 ‘인권침해, 자유권침해’라는 시민의 불만섞인 목소리가 나오기도 하지만 서부경찰서(서장 남승기) 교통경찰의 활약상을 살펴본다면 칭찬의 소리가 절로 나오게 될 것이다.

서부서 교통안전계에서는 비상근무령이 발령된 이후 꾸준한 검문검색과 조회기 활용으로 절도 현행범인 2건, 지명수배자 4명을 검거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지난 13일 새벽에는 청라지구내 기름절도 현행범인을, 16일에는 차량절도범을 검거하고 각종 수배자 4명과 기타범(무면허 및 음주운전 등)을 지속적으로 색출하고 있다.

이에 경비교통과장(경정 박철우)은 맡은 바 임무에 충실히 하며 사건사고없이 검문검색의 업무도 수행해주고 있는 교통외근들을 격려하였다. 또한 사망사고예방을 위한 기본근무 역시 철저히 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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