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훈련내용은 동구 송림동 수도국산달동네박물관 앞에서 흉기로 피해자를 위협, 강간을 시도하였으나 미수에 그치고 도주한 상황으로 형사과장 현장 지휘 하에 형기차 및 지구대(파출소) 순찰차, 교통순찰차 등 즉시 출동, 도보로 도주하는 용의자의 인상착의 및 도주방향을 파악해 예상도주로 차단, 검거했다.
이성형 경찰서장은 매주 모의훈련을 실시, 각 기능별 경력을 동원해 평소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총력대응하고 강력사건 발생시 신속한 필검체제를 확립해 국민 불안감을 해소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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