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동예술극장이 올 가을 시즌을 여는 작품으로 손톤 와일더의 퓰리처상 수상장 (아워 타운)을 선택했다. 한태숙 연출의 (아워 타운)은 지나쳐왔던 순간의 소중함을 환기하면서 그저 따뜻하지만은 않은 우리인생에 담긴 서늘한 부분을 함게 그려낼 것이다 그리고 이를 통해 삶이 지닌 무한한 가치를 역설절으로 공감하게 하면서 관객들에게 따뜻한 위로를 선사할 것이다(아워타운)은 9월18일부터 10월 14일까지 명동예술극장에서 열린다,ⓒ시사포커스 원명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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