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경찰서 추석 전․후 특별방범활동 2단계 돌입
서부경찰서 추석 전․후 특별방범활동 2단계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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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서부경찰서(서장 남승기)는 최근 잇따라 발생하는 성폭력․강력범죄 예방 활동과 더불어 추석전․후 특별방범활동 2단계에 돌입하였다.

9월24일~10월1일까지 추석 전․후 금융기관을 비롯하여 현금취급업소 편의점, 금은방 등 특별방범활동을 실시, 특히 금융기관은 경비원이 미배치 된 28개소를 선정하여 특별순찰을 실시하며 그 이외의 금융기관에 대해서도 민경합동으로 범죄예방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편의점은 새벽시간 112순찰․도보순찰을 실시, 업주(아르바이트)를 직접 대면하여 이상여부를 확인을 하고 있다.

재개발지역 및 후미진 골목 등 우범지역을 중심으로 추석절 민생치안 확립을 위한 민경합동 순찰을 실시를 하고 있다. 방범시설이 허술한 주택을 대상으로 빈집털이 예방 방범활동 홍보 및 창문열림 경보기 설치하는 등 민생치안확보를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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