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운전자의 신호위반, 과속, 불법 주.정차 등 법규위반 사례로 인해 어린이 교통사고가 줄어들지 않은 것과 관련, 운전자와 시민들을 상대로 전단지를 배포하며 스쿨존 내 법규위반은 일반 도로보다 범칙금과 벌점이등 처벌이 무겁다는 내용을 집중 홍보했다.
캠페인에는 경비교통과장 외 경찰관 9명 녹색어머니회원 20명, 중구청 주차단속요원 2명, 모범운전자 12명 등 40여명이 어깨띠를 착용하고 통학로에서 프랭카드, 피켓 등을 들고 교통캠페인을 전개 했으며 학생들이 안전하게 길을 건널 수 있도록 지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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