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일제검문검색은 경찰서 내·외근 및 지역경찰관서 가용경력을 최대한 동원(300여명)하여, 추석을 전·후하여 강·절도 등 강력 범죄를 미연에 차단하기 위해, 서민보호 치안 강화구역, 다세대 밀집지역, 노인· 여성 1인 운영 점포 등 범죄 취약지역에 대한 선제적 범죄 분위기 제압을 위한 가시적 방범활동에 총력을 기울였다.
이성형 중부서장은 흉기 등 위험물 소지자가 의심되는 자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불심검문을 통해 범죄를 예방하고, 불심검문 과정에서 적법절차를 준수하여 인권침해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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