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체육관광부는 최대 명절 한가위를 맞아 연휴 기간(9월30일-10월3일) 광화문 광장에서 '2012 대한민국 전통연희축제'를 연다.
유네스코에 등재된 세계무형유산인 판소리와 남사당놀이, 영산재, 택견, 줄타기 등 대표적인 전통연희 종목과 풍물놀이와 탈놀이, 굿을 비롯해 역대 공모 우수작으로 뽑힌 창작 연희 작품들을 선보인다.
또 길놀이와 대형 줄다리기, 널뛰기, 덜미 인형 만들기, 사자 탈춤 배우기, 매듭공예 등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된다.ⓒ시사포커스 원명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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