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화보> 남자들의 ‘로망’ 사랑스럽고 귀여운 문채원
<스타화보> 남자들의 ‘로망’ 사랑스럽고 귀여운 문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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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련된 패션에 아름다운 여성미 돋보여

 

요즘 KBS2의 수목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착한 남자'의 주인공 서은기 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문채원이 가을냄새가 물씬 풍기는 패션센스를 발휘해 뭇 남성들의 사랑어린 시선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드라마에서의 장면도 CF같은 분위기로 연출하는 문채원은 ‘빈치스벤치’ 룩을 입은 모습이 하나의 그림을 연상케 한다.

동그란 눈과 적당히 통통한 볼살이 돋보여 귀엽고 사랑스러운 그녀가 그 동안의 도도한 시크녀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럭셔리하고 부드러운 라인의 패션으로 여성스럽고 모던함을 표현해 냈다.

'청순의 대명사'로 불리는 문채원의 도시적이고 세련된 패션 감각을 살펴보자.

 

SELLA(셀라) 라인

셀라는 '말안장'을 뜻하는 이탈리아어로 말안장과 승마복에서 영감 받아 가죽의 소프트함과 안정감을 주는 버클장식이 어우러져 실용적이면서도 세련된 감성을 전하는 이지&컴포터블 라인이다.

 ESECIA(에센시아) 라인

‘에센시아’는 데일리 유즈를 지향하는 심플&베이직을 베이스로 군더더기 없는 단색의 컬러 포인트가 베이직 하면서도 센슈얼한 느낌을 전한다.

MOTIVO(모티보) 라인

‘모티보’는 '패턴'이란 의미를 지닌 이탈리아어로 빈치스벤치의 새로운 로고를 패턴화하여 심플한 디자인과 자연스러운 컬러매치로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표현한 라인이다.

CAMMEO(까메오) 라인

‘까메오’는 르네상스 시대에 유행했던 앤틱주얼리를 모티브로 심플한 디자인에 타원형의 락장식으로 포인트를 주어 섬세한 칼라와 모던함이 조화를 이루는 라인이다.

까메오 라인- 채원백

까메오 라인의 프레스티지 [채원백]은 빈치스벤치 모델 문채원의 취향과 의견이 반영되었으며,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빈센트 뒤 사르텔이 문채원에게 영감 받은 요소들을 핸드백에 추가로 접목시켰다

PISA(삐사) 라인

[삐사]오리엔탈의 전통적인 디테일과 유러피안의 독창적 감각을 복합시켜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였으며, 모자이코 패턴과 타원형의 곡선라인으로 아름다운 쉐입을 완성시킨 라인이다

ANELLO(아넬로) 라인

아넬로는 '연결' 이란 이탈리아어로 두 가지 사물 혹은 상황을 연결시켜 상관관계를 만드는 것을 의미한다. 빈치스벤치가 새롭게 변화되는 과정에서 이전의 로맨틱 컨셉과 현재의 모던 컨셉을 연결해 주면서 여성스럽고 모던한 스타일을 조화롭게 해석한 라인이다

CORSO(꼬르소) 라인

[꼬르소]는 이탈리아의 거리, 건축구조물, 일상에서 보여지는 타원형을 모티브로 가죽의 텍스쳐와 패턴의 콤비 트렌디함과 실용성을 동시에 추구하는 라인이다

 

MUSA(뮤사) 라인

[뮤사]는 부드러운 가죽의 텍스쳐와 메탈의 강한 디테일이 조화를 이루어 소재와 장식의 상반되는 효과 극대화하여 심플하지만 화려함과 고급스러움을 전하는 라인이다.

 사진제공=빈치스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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