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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와 여당은 중저준위 방사성 폐기물 처분장 부지 선정과 관련, 이달 안 공고를 낸 후 11월까지 선정을 완료키로 했다.
정부와 여당은 13일 국회에서 당정협의를 통해 이같이 결정하고 부지선정 최종 기준도 함께 발표하기로 하고, 선정과정이 객관성을 높이기로 했다.
정부 여당은 또 신청지역이 둘 이하일 경우 여론 조사를 통한 찬성율 상위 지역을 선정 대상에 추가해 해당 지자체에 주민투표 실시를 요청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