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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오후 2시경 국회 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가수권리 찾기 공청회 및 선포식’이 있었다. 이 날 현숙, 남궁옥분, 류현상, 이용, 전인권 등 원로가수들이 대거 참여했다.
이날 국회 문화관광위 소속인 정병국(한나라당) 의원과 한국가수권리찾기협의회 대표인 가수 윤형주는 가수권리찾기의 정당성을 밝히고 공청회를 통해 저작인접권의 문제를 토론하고 이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기도 했다. 가수권리찾기 공청회에 전인권도 가수권리찾기에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