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크리에이티브마인즈 연극부문 최종 선정작 티켓 오픈
CJ크리에이티브마인즈 연극부문 최종 선정작 티켓 오픈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발칙한 신인 창작자들의 3가지 色다른 공연을 만난다!

 

CJ문화재단이 신인 연극 창작자 지원을 위해 진행한 ‘CJ크리에이티브마인즈_연극’ 공모의 최종 선정작 3편이 오는 11월 6일부터 CJ아지트에서 본 공연에 들어간다. 지난 4월부터 6월말까지 응모된 총 143편 중에서 1차 서류 심사, 2차 대본 독회 및 연출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최종 선정된 <미자에게는 미심쩍은 미소년이 있다> (작_정주영, 연출_박혜림), <에이프런>(작_김동욱, 연출_김예본), <채상 하나씨>(작_최보영, 연출_전인철)가 그 주인공. 지난 9월부터 본격적인 연습에 돌입한 3편의 작품은 조광화 연출, 배삼식 작가의 멘토링을 거쳐 개성 넘치는 작품으로 거듭나고 있어 본 공연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특히 이번에 본 공연에 올라가는 3편의 작품은 치열했던 서류 심사와 독회 심사를 거쳐 50:1의 경쟁률을 뚫은 ‘검증된’ 작품들이다. “젊은 창작자의 분명한 시선이 돋보이며 본 공연으로의 성장이 기대되는 작품”이란 평을 받으며 심사위원들의 만장일치를 받았으며, 젊은 작가의 참신한 아이디어와 다양한 소재의 접근, 인간에 대한 깊이 있는 시선은 한국 연극의 미래에 대한 밝은 전망과 기대를 높이기에 충분했다. 게다가 3편의 작품이 각기 다른 개성을 갖추고 있어 이번 ‘CJ크리에이티브마인즈_연극’ 프로젝트를 통해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젊은 창작자들의 작품 경향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이번 ‘CJ크리에이티브마인즈_연극’ 프로젝트에 선정된 3작품은 인터파크를통해 1만 원에 단독 판매되며 티켓 판매 수익금은 전액 소외 아동과 청소년의 교육을 지원하는 CJ도너스캠프에 기부되어, 연극에 관심 있고 소질이 있는 아동과 청소년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티켓 오픈 10월 16일,(예매문의 1544-1555)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