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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마야와 JK김동욱이 조인트 콘서트를 펼친다.
같은 소속사(서울엔터테인먼트)인 두 사람은 25일 오후 4시ㆍ7시 경기도 평택 청소년 문화센터에서 공연을 벌인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4월 마야의 왼쪽팔 부상으로 두 사람이 출연할 뮤지컬 콘서트 '2005 New Grease'가 취소된 후 열리는 올해 첫 공연.
서울엔터테인먼트는 "지난 공연 취소 당시 무척 실망했던 팬들의 큰 호응으로 예매율이 무척 높다. 이들에게 보상하는 차원에서라도 무대를 완벽하게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마야는 2.5집 리메이크 음반 발매를 앞뒀고, JK김동욱은 3집 음반 녹음이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