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여성가족부에서 지원하는 방배유스센터 ‘다같이’팀 청소년 15명은 청소년의 수면권 보장을 위한 ‘잠은 보약’ 캠페인을 오는 27일 서울 서초구 방배역 인근에서 전개한다고 밝혔다.
지난 4월부터 '다같이'팀은 청소년 수면권 실태조사 및 교육, 캠페인 등 또래 청소년과 지역 시민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청소년 수면권 보장‘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해 왔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우리나라 청소년들의 수면시간 부족 실태와 문제점을 알리고 또래 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1일 수면시간에 대한 설문 스티커 붙이기 등 청소년의 수면권 보장을 알린다.
다같이팀은 오는 11월 수면권 노래 UCC를 제작하고 ‘잠은 보약’ 캠페인을 이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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