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그맨 이휘재가 전문 에어로빅 강사로 나설 예정이다.
이휘재는 무술감독 정두홍과 탤런트 이훈이 공동으로 운영하는 종합 스포츠센터 '더블 H'에서 전문 에어로빅 강좌를 맡아 진행할 계획이다.
더블 H의 한 관계자는 15일 "이휘재가 에어로빅 강좌를 몇 개 맡아서 진행할 예정이다"며 "현재 에어로빅 강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지만 전문 강좌를 위해 연말까지 미국에서 자격증을 2개 정도 더 취득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휘재가 에어로빅 강사로 데뷔할 '더블 H'는 일반 피트니스센터와 MMA(이종격투기) 도장이 결합된 종합 스포츠센터로, 권투 신인왕전에 도전해 주목을 받았던 무술감독 정두홍과 탤런트 이훈이 공동 대표를 맡아 8월초 오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