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성과 흥행성 모두 뛰어나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2004년 6월 13일부터 대장정 2000회 공연을 진행하고 있으며 대학로 인켈아트홀 1관에서 공연하고 있다.
‘사랑은 비를 타고’는 국내 순수 창작 뮤지컬로서 매회 공연 때 마다 90% 이상의 좌석 점유를 기록을 했으며 국내 공연계에 큰 획을 그은 작품이다. 이 작품은 2000회 대장정 공연이 가능한 이유는 뮤지컬 대상 4개 부문에 빛나는 작품성과 관객에게 사랑 받을 수 있는 흥행성을 모두 갖추고 있다. 관객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다시 보고 싶은 뮤지컬’ 1위에 뽑힌 바 있다.
지난 1995년 첫 공연을 시작으로 거듭되는 앙코르 공연을 통해 1,076회를 거듭한 ‘사랑은 비를 타고’는 이제 작품성과 대중성에서 두루 인정을 받으며 순수 국내 창작 뮤지컬의 대표적인 작품으로 자리 잡게 되었다.
또한 이번 공연은 영화감독 윤학열이 연출을 맡고, 김성기, 김장섭,최호섭, 최승일,엄기준,김학준, 최민철,김다현,노현희, 윤공주, 김희원 등의 뛰어난 연기자들이 합세해 그 어느 때보다 완성도 높은 무대를 만들고 있다. 아직도 외국 작품들만이 무대에 올려지는 뮤지컬 공연계의 현실 속에 우리는 순수 창작 뮤지컬인 ‘사랑은 비를 타고’를 한층 더 보완하여 관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을 수 있는 롱런 고정 레파토리로 정착 시키고자 한다! 그리고 이번 공연을 시작으로 2000회를 향한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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