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총각 개그맨 홍록기(43)가 드디어 늦깎이 품절남이 된다.
홍록기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홍록기가 오는 12월 16일 모델로 활동 중인 예비신부 김아린씨(32)와 결혼식을 올린다고 공식발표했다.
홍록기보다 11살 아래인 예비신부 김씨는 홍록기와 7년 전부터 알고 지내다가 올해부터 정식으로 교제를 시작했다.
앞서 홍록기는 한 방송을 통해 미모의 여자 친구가 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한편 홍록기는 오는 30일과 12월 1일 열리는 ‘청춘나이트 콘서트’에서 DJ를 맡는 등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시사포커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