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정 귀국 피아노 독주회'가 16일 저녁 7시 전남 목포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열리며, 내년 1월 23일 저녁 7시30분 서울 금호아트홀에서도 개최된다.
이번 독주회에서 피아니스트 김현청은 '하이든의 피아노소나타 62번 작품번호 52'와 '리스트 발라드 2번 프로코 피에프 소나타 6번' 등을 연주한다.
김현정은 2011년 9월 불가리아 국제콩쿠르에서 3위를 차지했으며 독일 데트몰트 국립음대 반주자를 역임했다.
현재 초당대학교에 출강하고 있으며 독일 막토버도르프와 함멜북르크의 2013년 마스터클래스 초청교수로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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