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이상 실업률 높아져 고용 불안은 여전
통계청이 조사해 발표한 '5월 고용동향' 에 따르면, 5월 실업률이 4월보다 0.2% 하락했다.
연령계층별로는 15세부터 29세까지의 청년 실업률이 전년 동월대비 감소해 개선됐으나, 30대 이상에서는 상승하였다.
취업자수는 2천3백19만9천명으로 전월대비 26만4천명(1.2%) 늘어났다.
전년대비 취업자수 증가율 2%는 지난해 10월 2% 이후 7개월만에 가장 커진 것이다.
그러나 실업자수는 81만 1천명으로 전월대비 4만6천명(-5.4%) 감소하였으나 전년 동월대비로는 2만3천명(2.9%) 증가했다.
경제활동인구는 2천4백만9천명으로 전월대비 0.9%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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