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체(Gache), 세계적인 전시회에서 주목받는 주얼리 브랜드로 유명
가체(Gache), 세계적인 전시회에서 주목받는 주얼리 브랜드로 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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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패션과 아름다움의 결정체 '가체', Shop in Shop 모집

 

파리·런던 등 해외 주얼리 전시회에 여러 차례 참여했던 ‘가체(Gache)’는 ‘조선 여인의 미적감각을 보여주는 머리장식’이란 의미의 우리말이다. 조선여인 그 자체는 의상과 여인의 기품을 표현하는 패션의 화룡정점이라 할 수 있다. 장신구의 역할을 구체화하고 아름다움을 향한 여인의 욕구를 상징하는 주얼리 Gache(www.gache.co.kr) 또한 여성의 패션과 아름다움을 완성시키고자 자유로운 가치를 만들고 있는 한국의 자랑스러운 브랜드다.

스와로브스키 엘리먼츠의 크리스탈로 만든 주얼리 Gache

그 동안 해외에서만 판매해왔던 수출품 ‘가체(Gache)’가 국내에서 Shop in Shop을 모집한다. Gache는 스와로브스키 엘리먼츠의 크리스탈로 만든 주얼리로서 우리나라에게는 판매권을 주지 않는 것으로 유명했던 브랜드다.

국내 최초의 글로벌 Swarovski Elements license를 획득한 가체는 모던 페미닌 컨셉의 볼드하고 화려한 이미지의 컬렉션으로 이미 국내외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세계적으로 작품성과 디자인도 이미 검증돼 있는 상태다.

2007년 오픈한 Gache는 파리 비조르카, 프레타포르테, 홍콩 주얼리 쇼 등 해외 전시에 지속 참가하며 글로벌 인지도를 제고해왔다. 지난 해 열렸던 글로벌 스왈로브스키 쇼에서는 비비안 웨스트우드와 존 갈리아노 디자인과 나란히 런웨이에 오르기도 했다. 아르누보적인 문양과 모던한 크리스탈 매치로 앤틱한 감각을 재해석하고 디자인이 다양하고 독특해 호응도 역시 매우 높다. 따라서 프랑스, 영국, 이태리, 독일, 스페인, 네덜란드, 벨기에, 폴란드, 홍콩, 일본 등 10여 개국에서는 이미 이 제품을 수입해 흡족한 판매율을 올리고 있다.

내수 위한 Shop in Shop 인기 고조

우리나라의 유명한 일간지 C일보가 지난 8월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한정 아이템으로 판매됐던 컬렉션 브랜드 중 가체를 최고의 제품이라고 극찬했다.

Gache는 단조로울 수 있는 메탈 컬러를 2~3가지로 레이어드하고 하나의 아이템을 목걸이와 팔찌로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Gache의 대표는 “여태까지는 해외에 수출하는 것에만 주력해왔으나 앞으로는 내수비중을 높여 국내 소비자를 타깃으로 연내 2~3개 매장을 전개해 반응을 살피고 본격 전개할 예정이다”며 “레진, 체인은 물론 레더와 시폰, 오간자 등 텍스타일까지 활용한 목걸이, 팔찌, 귀걸이 등을 20대, 30대, 40대 이상의 여성들에게 공식 행사나 일상에서 범용할 수 있는 개성적 임팩트&이펙트 액세서리를 권유한다”고 자신 있게 말했다. 그리고 이어서 “요즘은 세계적으로 금값이 상승하면서 다이아몬드나 루비와 같은 원석에서 탈피, 합금과 크리스탈 등을 활용해 패션성에 중점을 둔 대중적 주얼리가 부각되는 추세”라며 “파인 주얼리만을 취급하던 업체들도 보다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 저희 주얼리 브랜드와 Shop in Shop 경영전략을 꾀하면 더욱 큰 사업으로 발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제안했다.

Gache는 부속부터 컬렉션 완제품까지 자체적 디자인 및 생산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으며 유니크한 디자인과 합리적 가격을 강점으로 내세우고 있다. 액세서리 부속품 하나하나까지도 자체 개발 제작함으로써 대량생산되는 기성브랜드와 차별화시켜 희소가치를 높이고 합리적인 가격을 제공해 현재 많은 곳으로부터 Shop in Shop 상담문의를 받고 있다.

Gache 대표는 “대중들의 패션 감각이 진일보하면서 스타일링을 위한 패션 액세서리 니즈가 발생함에 따라 커스텀주얼리를 제안할 시기가 왔다”면서 “소장가치만을 강조하던 주얼리가 아닌, 패션의 일부로서 라이프 스타일의 포인트가 될 수 있는 대중적 주얼리를 선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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